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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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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를 인수한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시를 연고지로 삼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프로농구단 창단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희옥 KBL 총재,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농구단 BI(Brand Identity)인 '페가수스(PEGASUS)'와 선수 유니폼·엠블럼·마스코트 등을 공개했다.

또 지역 농구 활성화 및 인재 육성을 위해 계성고등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초중고 농구부에 약 300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했다.

공식 스폰서로는 하나은행과 글로벌 에너지그룹 엑손모빌이 참여했다.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앞면과 뒷면에 각각 하나은행과 엑슨모빌의 엔진오일 브랜드 모빌 수퍼(Mobil Super) 로고가 새겨진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프로농구단 창단을 계기로 고객과 함께 하고 지역 상생에 적극 공헌하는 B2C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고 했다.

유도훈 감독이 그대로 지휘봉을 잡은 가스공사는 10월9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021~2022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홈 개막전은 10월10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7_000159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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