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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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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30)이 시즌 2호 도움을 올린 가운데 첼시(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첫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독일)와 비겼다.

첼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킹스메도우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1~2022시즌 UWCL 조별리그 A조 1차전 홈 경기에서 3-3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로 나선 지소연은 전반 12분 감각적인 패스로 서맨사 커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에서 도움 1개를 기록 중인 지소연은 이날 시즌 2번째 도움을 추가했다.

지소연은 팀이 2-3으로 뒤지던 후반 30분 제시 플레밍과 교체됐다.

첼시는 선제골 이후 내리 3골을 실점하며 리드를 빼앗겼다. 그러나 후반 6분 베서니 잉글랜드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린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페르닐레 하르데르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점 1점을 챙긴 첼시는 볼프스부르크와 함께 유벤투스(이탈리아 승점 3)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최하위는 세르베트(스위스 승점 0)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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