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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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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내복사근 손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윌머 폰트(31)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폰트는 13일 오후 3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 총 40개의 공을 던졌으며, 직구 최고구속은 147㎞가 나왔다.
폰트는 "오늘 전체적인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실전 경기와 같은 투구를 했고, 몸 상태는 굉장히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몸쪽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등 전체적인 구종을 점검했고 제구도 만족스러워 경기에 나설 준비가 잘 됐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폰트는 지난달 16일 두산 베어스전에 등판한 후 1군에서 말소됐다. 좌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치료와 휴식을 병행했다.
라이브 피칭을 지켜본 조웅천 투수코치는 "마운드에서 전력 투구를 하면서도 공의 제구와 무브먼트가 좋았다. 몸상태도 괜찮아 보여 다음 등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3_0001612300
폰트는 13일 오후 3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 총 40개의 공을 던졌으며, 직구 최고구속은 147㎞가 나왔다.
폰트는 "오늘 전체적인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실전 경기와 같은 투구를 했고, 몸 상태는 굉장히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몸쪽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등 전체적인 구종을 점검했고 제구도 만족스러워 경기에 나설 준비가 잘 됐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폰트는 지난달 16일 두산 베어스전에 등판한 후 1군에서 말소됐다. 좌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치료와 휴식을 병행했다.
라이브 피칭을 지켜본 조웅천 투수코치는 "마운드에서 전력 투구를 하면서도 공의 제구와 무브먼트가 좋았다. 몸상태도 괜찮아 보여 다음 등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3_00016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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