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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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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18~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던 국가대표 출신 곽주영(37)이 2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

인천 신한은행은 22일 "2020~2021시즌 주전으로 큰 활약을 한 포워드 한엄지의 무릎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시즌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한엄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곽주영에게 복귀를 요청했고, 곽주영이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금호생명 유니폼을 입은 곽주영은 2018~2019시즌까지 KB국민은행, KDB생명, 신한은행을 거치며 뛰었다. 2012~2013시즌부터 7시즌 동안 신한은행 골밑을 책임졌다.

통산 517경기에 출전했으며 통산 성적은 평균 6.6득점 3.7리바운드다.

곽주영은 은퇴 이후 실업농구 사천시청 소속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

신한은행은 곽주영에게 베테랑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한다.

신한은행은 "팀 리빌딩 과정에서 곽주영이 어린 골밑 자원들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기록 달성이나 많은 출전 시간보다 베테랑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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