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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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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슈터 스테판 커리가 절정의 슛 감각을 과시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3점슛 8개를 꽂은 커리를 앞세워 115-113으로 승리했다.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2연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NBA 사무국이 발표한 창립 75주년 기념 역대 위대한 선수 75인에 이름을 올린 커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혼자 3점슛 8개를 포함해 45점을 쓸어 담았다. 특히 1쿼터에만 25점을 올리며 강한 집중력을 보였다. 부지런히 움직이며 리바운드도 10개나 잡았다.

클리퍼스의 폴 조지는 2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커리의 해결사 능력을 넘지 못했다.

NBA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트레이 영(애틀랜타)과 루카 돈치치(댈러스)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애틀랜타 호크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경기는 애틀랜타가 113-87로 이겼다.

영은 19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돈치치(18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에 판정승을 거뒀다.

둘은 2018년 드래프트 동기로 돈치치가 3순위, 영이 5순위로 프로에 입단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디펜딩챔피언 밀워키 벅스를 137-95로 완파했다.

타일러 히로(27점), 지미 버틀러(21점), 뱀 아데바요(20점)가 68점을 합작했다. 밀워키의 간판 야니스 안테토쿤보는 15점 10리바운드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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