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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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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영(17·수리고)이 시즌 첫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트리플 악셀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유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1~2022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2점, 예술점수(PCS) 32.71점에 감점 1점으로 총점 70.73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5위로, 자신의 쇼트 최고점(78.22)에는 부족했다.

쇼트프로그램 곡인 드라마 레프트오버의 사운드트랙(OST)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유영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져 수행점수(GOE) 4점이 감점됐다.

다행히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에니션 점프를 안정적으로 소화한 데 이어 플라잉 카멜 스핀, 레이백 스핀에서 레벨4를 받았다.

또 트리플 플립을 성공한 데 이어 스텝 시퀀스(레벨4),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으로 연기를 마쳤다.

함께 참가한 여자 싱글 김예림(18·수리고)은 총점 70.56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선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77.69점)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다리아 우사체바(76.71점), 3위는 크세니아 시니치나(71.51점 이상 러시아)가 차지했다.

한편 유영과 김예림은 오는 25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4_000162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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