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2
  • 0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021 프로축구 K리그1(1부) 파이널라운드의 일정과 대진이 정해졌다

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는 30~31일부터 시작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부터 최종전까지 팀별 5경기를 치르는 파이널라운드 일정과 대진을 확정, 발표했다.

1위 전북 현대부터 울산 현대, 대구FC, 수원FC,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까지 1~6위팀은 파이널A 그룹에서 우승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펼친다.

한치 앞을 알기 힘든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과 울산은 11월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두 팀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정상을 다투고 있다.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더비는 12월5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다.

파이널B 그룹에선 7~12위에 자리한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FC서울, 강원FC, 성남FC, 광주FC가 K리그1 잔류를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단, 포항이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해 경기 일정에 차이가 있다.

포항은 다음달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위해 17일 출국한다.

이에 따라 파이널B 그룹은 11월 3일 35라운드, 7일 36라운드를 치르고, 2주 동안 휴식을 갖는다. 27~28일에 37라운드가 열린다.

파이널B 그룹의 최종 38라운드는 12월4일 오후 3시, 파이널 A그룹의 38라운드는 12월5일 오후 3시에 각각 3경기씩 동시에 치러진다.

한편, 연맹은 이달 30~31일 열리는 K리그1 34라운드, K리그2 36라운드부터 경기장 내 원정팀 응원석을 개방하기로 했다.

2020시즌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정팀 응원석을 폐쇄했으나, 최근 백신접종률 증가와 경기장 관람문화 성숙 등을 고려해 이번 주말부터 원정팀 응원석 운영을 재개하기로 한 것이다.

단,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 육성 응원은 여전히 금지된다. 관람 수칙을 위반하는 관중은 퇴장 조치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6_0001627365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