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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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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7~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홈 4연전에서 '힘내라 꿈나무', '루키데이',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벤츠를 잡아라'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7~28일 진행하는 '힘내라 꿈나무' 시리즈에서는 부산 지역 초등 야구부 2개교를 초청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27일에는 감천초 6학년 강대호, 김태윤이, 28일에는 양정초 6학년 정지훈, 이지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2022년 신인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롯데는 29일 2022년 신인 선수와 가족을 초청해 '루키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1차 지명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이민석이 시구자로,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롯데 지명을 받은 조세진이 시타자로 나선다.

시즌 최종전인 30일에는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벤츠를 잡아라' 최종 추첨 행사가 열린다. 홈 경기마다 진행한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고'를 선택한 팬 30여명을 초청, 현장 추첨을 통해 4000만원 상당의 벤츠 차량 주인을 뽑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6_000162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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