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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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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 황대헌(한국체대)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첫날 순항했다.

황대헌은 28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와 500m에서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 1500m 예선에서 2분26초907의 기록으로 9조 1위에 올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황대헌은 준준결승 4조에서 2분2초998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황대헌은 이어 벌어진 남자 500m 1차 예선에서 41초321로 5조 1위를 차지해 2차 예선 무대를 밟았고, 2차 예선에서도 41초376으로 3조 1위에 올라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1500m 예선을 1조 1위로 통과한 박장혁(스포츠토토)은 준준결승 2조에서 2분23초788로 2조 1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합류했다. 김동욱(스포츠토토)은 예선에서 3조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으나 준준결승에서 페널티를 받아 준결승 진출이 불발됐다.

여자 1500m에서는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이유빈(연세대)이 2분40초502의 기록으로 8조 1위를 차지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지유(경기일반)가 준준결승에서 2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고, 김아랑은 어드밴스를 받아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여자 500m에서는 김지유와 박지윤(한국체대)이 나란히 2차 예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서휘민(고려대)이 유일하게 준준결승에 올랐다.

황대헌, 이유빈, 박장혁, 서휘민이 출전한 혼셩 2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는 페널티를 받아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최민정(성남시청)은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부상을 당해 이번 대회 출전이 불발됐다. 심석희(서울시청)는 '고의 충돌' 의혹으로 월드컵 1~4차 대회 출전이 보류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8_00016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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