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73
  • 0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자유계약으로 신인 공격수 박호민(20), 김신진(20), 미드필더 박장한결(17)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려대 출신 스트라이커 박호민은 올 시즌 대학 축구 U리그에서 14경기 19골을 넣은 선수다. 190㎝의 장신으로 연계 능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안익수 서울 감독의 선문대 시절 제자인 김신진은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첫 우승을 이끌고 최고의 1학년 선수에게 주는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보인고 졸업과 동시에 프로에 직행한 박장한결은 '초고교급' 대어라는 평가를 받아온 미드필더 자원이다. 올 시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을 견인했다.

서울 구단은 "검증된 신인들과 신구 조화를 통해 더욱 역동적인 축구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