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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루키' 조원태(18·LG 트윈스)가 1군 마운드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원태는 2022년 KBO 신인 1차 지명으로 LG의 선택을 받았다. 좌완 정통파 투수로 투구 매커니즘이 좋고, 빠르고 힘있는 직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계약금 2억5000만원에 LG와 계약도 완료했다.

구단의 기대에 조원태가 응답할 차례다. 조원태는 구단을 통해 "지명을 잘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해서 꼭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프로 첫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겨울도 허투루 보낼 수 없다. 그는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다른 신인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오전에는 트레이닝, 오후에는 컨디셔닝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는데 이제 공도 던지기 시작했다. 조원태는 "프로는 아마추어와 달리 선수 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동하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이미 한 차례 잠실 마운드에 오른 바 있다.

10월2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신인 선수들을 대표해 시구자로 선 것이다. "너무 영광"이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린 조원태는 "마운드에서 너무 떨리고 많은 긴장을 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공이 손에서 빠져 이용규 선배님을 맞출 뻔했는데 당황해서 죄송하다는 인사도 못 드렸다"며 멋쩍어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는 인사도 빠뜨리지 않았다.

프로에서 상대해보고 싶은 타자는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이다. 나승엽은 2021년 2차 2라운드 11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전학 가기 전 덕수고를 다닐 떄 청백전과 라이브 피칭에서 매번 승엽이 형에게 안타를 많이 맞았다. 프로에서 다시 한번 상대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다.

자신의 장점으로는 '마인드'를 꼽았다. 조원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고, 그 부분이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대와 설렘 속 1차 목표는 일단 1군 진입이다. 경쟁을 뚫고 1군에 올라서 확실한 자리를 잡아야 한다.

조원태는 "우선 1군에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 1군에서 내 역할을 맡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내년에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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