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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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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007년생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부 구단과 계약을 맺으며 역대 최연소 계약 기록을 갈아치웠다.
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케이가 레알 솔트레이크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07년 12월30일에 태어난 케이는 만 14세15일에 1부 구단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연소 계약이라는 역사를 썼다.
종전 최연소는 2004년 만 14세168일에 DC 유나이티드와 계약한 아두였다.
코트디부아르 태생인 케이는 브라질에서 유년기를 보내다 2017년 미국 샌디에이고로 이주했다.
엘리엇 폴 레알 솔트레이크 단장은 "케이는 지난해 최고 공격수 유망주 중 한 명이라는 게 입증됐다. 문전 플레이는 그의 나이를 뛰어넘었다"며 "우리 팀의 공격력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몇 년 안에 능력을 보여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케이가 레알 솔트레이크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07년 12월30일에 태어난 케이는 만 14세15일에 1부 구단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연소 계약이라는 역사를 썼다.
종전 최연소는 2004년 만 14세168일에 DC 유나이티드와 계약한 아두였다.
코트디부아르 태생인 케이는 브라질에서 유년기를 보내다 2017년 미국 샌디에이고로 이주했다.
엘리엇 폴 레알 솔트레이크 단장은 "케이는 지난해 최고 공격수 유망주 중 한 명이라는 게 입증됐다. 문전 플레이는 그의 나이를 뛰어넘었다"며 "우리 팀의 공격력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몇 년 안에 능력을 보여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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