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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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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조규성(김천)이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최전방에 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4-2-3-1 전형을 꺼내들며 조규성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웠다.

2선에서 권창훈(수원), 송민규(전북), 이동경(울산)이 지원한다.

백승호(전북)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김진규(부산)와 허리를 책임진다.

중앙수비수 김영권(울산)은 주장 완장을 차고 박지수(김천)와 가운데에서 호흡을 맞춘다. 김진수(전북)와 김태환(울산)은 좌우 풀백을 맡고, 골문은 조현우(울산)가 지킨다.

유럽파 없이 터키 전지훈련을 갖고 있는 벤투호는 아이슬란드와 평가전 이후 오는 21일 몰도바를 상대로 한 차례 더 실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나아가 월드컵 본선까지 감안해 선수 풀을 확대할 목적으로 터키 전지훈련을 마련했다.

훈련을 마치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을 소화한다. 오는 27일과 다음달 1일 레바논, 시리아를 상대로 월드컵 최종예선 7·8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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