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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감독으로 활약했던 지도자가 '초보 감독'의 코칭 스태프로 합류한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크 캇세이 감독을 보좌한 벤치 코치로 아스머스 전 LA 에인절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93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통해 MLB 선수로 데뷔한 아스머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96, 1999~2000), 휴스턴 애스트로스(1997~1998, 2001~2008)에서 뛰었고 2009년과 2010년 LA 다저스에서 뛴 뒤 현역 은퇴했다.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디트로이트의 지휘봉을 잡은 아스머스는 2019년 3년 계약을 맺고 LA 에인절스의 감독이 됐으나 성적부진으로 1년만에 해임됐다. 또 아스머스는 지난 2012년 이스라엘 대표팀을 맡아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선전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에 비해 캇세이 감독은 지난 2015년 샌디에이고에서 코치로 활약하다가 지난 2016년부터 오클랜드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 캇세이 감독은 밥 멜빈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내부승진을 통해 올 시즌부터 오클랜드를 지휘한다.

캇세이 감독이 코치 경력은 적지 않지만 감독으로서 지도 능력은 이제 검증해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감독 경험이 적지 않은 아스머스에게 캇세이 감독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오클랜드 구단은 타미 에버릿지와 크리스 크론을 각각 타격 코치와 보조 타격 코치로 임명했다.

에버릿지는 2009년, 딱 한 해만 오클랜드 선수로 뛰었고 그나마도 MLB 선수 경력은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한 달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에버릿지는 오클랜드의 팜 시스템에서 8년 동안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이너리그 팀의 코칭스태프로 8년 동안 활약하고 지난해 애리조나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던 크리스 크론 코치는 현재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고 있는 C.J. 크론의 부친이다.

타격 코치였던 대런 부시는 3루 주루 코치, 보조 타격 코치였던 에릭 마틴스는 1루 주루 코치로 임명됐다. 1루 주루 코치였던 마이크 앨드렛은 퀄리티 콘트롤 코치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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