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2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공동 39위로 밀렸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37위였던 김시우는 이날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순위가 두 계단 떨어졌다.

3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저질렀던 김시우는 7번홀(파3)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 이븐파로 전반을 마쳤다.

10~13번홀을 파로 마친 김시우는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만회했다. 김시우는 18번홀(파5) 버디로 1타를 줄인채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이날 3언더파 67타를 써낸 러셀 헨리(미국)가 중간합계 18언더파 192타를 기록,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를 기록, 5위에서 2위까지 점프했다.

2라운드까지 단독 2위였던 리하오퉁(중국)은 이날 2언더파 68타에 그쳐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공동 3위가 됐다.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이경훈은 6언더파 204타가 돼 공동 49위로 밀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