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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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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FC가 2022시즌 '목동 시대'를 연다.

이랜드 구단은 16일 "2022시즌 홈 경기장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이전한다"고 전했다.

기존 홈경기장인 잠실 주경기장이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포함되면서 2022년부터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랜드는 창단부터 지난해까지 잠실을 안방으로 썼다.

서울시가 구단의 요청을 받아 천연 잔디, 조명, 좌석과 같은 필수 시설 개·보수를 통해 홈경기장화에 협조했다.

목동 주경기장의 부재로 발생하게 될 아마추어 축구 저변 축소 등을 고려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개선하는 등 인프라 정돈 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2022년 목동에서 승격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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