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1
  • 0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의 지난해 스폰서십 효과가 약 3447억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프로축구연맹이 미디어 분석 전문 업체 '더폴스타'에 의뢰해 '하나원큐 K리그 2021' 전 경기를 대상으로 후원사의 미디어 노출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시즌 K리그 스폰서십의 경제적 효과 합계는 3447억521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TV와 신문 등 전통 미디어를 비롯해 온라인 포털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뉴미디어와 경기장 현장 광고 등을 통한 브랜드 노출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다.

후원사 중에선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이 1969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현대오일뱅크'가 801억원 ▲'게토레이'가 281억원 ▲'희망의씨앗‘이 183억원 ▲'레모나'가 85억원 ▲'EA스포츠'가 43억원 순이었다.

미디어별로는 TV 생중계를 통한 스폰서십 노출이 약 2628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TV 뉴스를 통한 노출은 약 327억원, TV 프로그램을 통한 노출은 약 280억원, 뉴미디어 생중계 및 영상클립을 통한 노출은 약 182억원이었다.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를 통한 노출은 약 8억원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