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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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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결승 진출 눈앞에서 좌절했다.

황대헌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쇼트트랙의 최강자 황대헌은 준결승전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어이없이 실격 처분을 받았다.

황대헌은 두 명의 중국 선수들의 견제 속에서도 4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선 후 선두 자리를 끝까지 지켰다.


그러나 심판진은 황대헌이 뒤늦게 진로를 변경했다며 페널티를 줬다. 황대헌은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시종일관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인 이준서는 2위 자리를 지키며 골인했다.

그러나 이준서 역시 뒤늦은 레인 변경으로 실격 처리됐다.

한편 박장혁(스포츠토토)은 어드밴스로 준결승전에 올랐지만, 준준결승전 도중 부상을 당해 기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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