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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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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최종예선 무패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를 노리는 축구대표팀에 악재가 겹쳤다. 허리 자원 원두재(울산)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원두재가 훈련 중 오른 어깨를 다쳐 치료가 필요하다. 이날 소집을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원두재는 최초 선발됐던 백승호(전북)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체로 선발된 자원이다.

원두재의 대체 선발은 없다. 당초 엔트리 25명에서 한 명 줄어 24명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원정을 떠난다.

지난 24일 이란과 최종예선 9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둔 벤투호는 오는 29일 UAE와 최종예선 최종 10차전을 치른다.

7승2무(승점 23)로 이란(7승1무1패 승점 22)을 제치고 A조 선두로 올라섰다. UAE를 꺾으면 자력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무패로 카타르행에 성공한다.

UAE에 패하지 않으면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최종예선 무패 통과다.

전날에는 K리그1(1부) 득점 1위 조규성(김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이탈했다. 독일 헤르타 베를린의 이동준이 대체 발탁됐다.

벤투호는 26일 늦은 밤 UAE로 출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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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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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정우영 나오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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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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