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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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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가 열린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

토론토의 간판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팀이 1-3으로 뒤진 5회초 2사 2루의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그는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제임스 타이온의 컷 패스트볼에 헛손질을 한 뒤 분을 참지 못했다. 배트를 바닥에 내려친 뒤 이를 다시 주워올려 무릎으로 두 동강을 냈다.

MLB닷컴은 "게레로 주니어의 이런 행동은 최근 토론토가 느낀 좌절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토론토는 최근 같은 이유로 패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토론토는 최근 4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공격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인 것이 주요 패인이다.

토론토는 이날 경기에서 안타 9개를 날리고도 3-5로 패배했다. 이날 7차례 득점권 찬스에서 안타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올 시즌 토론토의 득점권 타율은 0.181로 MLB 30개 구단 중 최하위다.

이날은 경기 초반부터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토론토는 1회초 볼넷과 안타,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의 찬스를 일궜지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땅볼로 1점을 내는데 그쳤다. 1사 1, 3루의 찬스에서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삼진으로, 알레한드로 커크가 1루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2사 2루에서도 점수를 내지 못하는 등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토론토는 결국 4회말 글레이버 토레스에 역전 3점포를 허용했다.

토론토는 흐름을 바꾸지 못한채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17승 15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선두 양키스(21승 8패)에는 6경기 차로 뒤처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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