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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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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우은식 기자 = 장희민(20·지벤트)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생애 첫 승에 도전하게 됐다.

올해 코리안투어에 입회한 루키 장희민은 1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216야드)에서 열린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21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한 장희민은 2020년 KPGA 정회원에 입회한 후 올해 '코리안투어 QT'를 거쳐 올 시즌 시드를 확보했다.

장희민은 첫날 이븐파 72타로 공동 28위, 둘째날 2언더파로 공동 16위까지 올라왔으나 이날 강한 바람의 영향속에서도 타수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장희민은 경기 후 "이렇게 바람이 부는 것은 처음 경험해본다. 홀마다 바람의 방향이 다르고 풍속도 달라진다"며 "핀 위치가 까다로워지고 있는 만큼 내일도 한 홀마다 꼼꼼하게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은 강한 바람과의 싸움에 힘겨워했다. 전날 초속 3-4m에 머물렀던 퐁속이 이날 순간 최고 풍속이 초속 10m까지 불었다.



이날 플레이한 선수들 가운데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3명에 불과할 정도로 어렵게 진행됐다.

선수들은 탄도를 낮게 띄우는 샷으로 드라이브 샷을 보내는 등 각자 전략적인 플레이를 했다.

그럼에도 순간 순간 변하는 풍속과 풍향으로 선수들은 공을 벌칙구역에 빠뜨리거나, 퍼팅 순간에도 바람 영향을 받는 등 바람과 싸워야 했다.

경기 중반까지 2위그룹과 3-4타차이로 단독 선두를 달리던 김민규(21·CJ대한통운) 역시 이날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17번홀 보기,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고 1위 자리를 내줬다.

김민규에 이어 장동규(34) 현정협(39)이 공동 3위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김태호(27)는 5번홀 쿼드러플 보기, 7번홀 트리플 보기 등 이날만 8타를 잃으며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마지막 라운드인 15일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4.8m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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