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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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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SSG 랜더스의 토종 좌완 에이스 김광현(34)이 KBO리그 통산 15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김광현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2회초 2사 2루에서 손아섭을 상대로 개인 통산 1500번째 탈삼진을 잡아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495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이었던 김광현은 2회초까지 삼진 5개를 추가했다.

1회초에는 삼진을 잡지 못했다. 상대 리드오프 손아섭에 중전 안타를 맞은 김광현은 후속타자 이명기에 유격수 방면 병살타를 유도한 뒤 박민우를 1루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김광현은 2회초 상대 4~6번 타자 양의지, 닉 마티니, 노진혁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초 선두타자 박준영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얻어맞은 김광현은 서호철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았다.

이어 최승민을 3구 삼진으로 솎아낸 김광현은 후속타자 손아섭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 통산 1500탈삼진을 채웠다.

통산 1500탈삼진은 김광현이 역대 6번째다.

1994년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이 최초로 이 기록을 세웠다. 301경기, 31세 4개월 12일 만에 1500탈삼진을 달성한 선동열은 최연소, 최소경기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2001년 삼성 라이온즈 이강철, 2002년 한화 이글스 송진우, 2006년 한화 정민철, 2019년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1500탈삼진을 달성했다.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해 SSG 투수가 통산 1500탈삼진을 달성한 것은 김광현이 최초다.

SK 입단 첫 해인 2007년 4월 10일 인천 삼성전에서 프로 데뷔 첫 삼진을 잡은 김광현은 2015년 9월 4일 인천 삼성전에서 통산 1000탈삼진을 돌파했다.

김광현은 2013년부터 미국 진출 전인 2019년까지 6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탈삼진은 2010년 기록한 183개다. 당시 김광현은 탈삼진 부문 2위에 올랐다.

김광현은 2008년 삼진 150개를 잡아 탈삼진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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