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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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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후반 막판 드로젝의 극장골로 전남 드래곤즈와 비겼다.
부산은 14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9일 충남아산을 3-1로 누르고 6경기 만에 시즌 2승째를 따냈던 부산은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기록했다.
부산은 승점 10(2승4무8패)을 기록, 10위를 유지했다.
지난 3월 19일 부산전 2-0 승리 이후 6경기(3무3패) 연속 승리가 없는 전남은 8위(승점 13)에 자리했다.
전남이 전반 34분 플라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플라나는 지난 부천전(1-2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하지만 부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막판까지 총공세를 이어간 부산은 후반 추가시가 드로젝의 헤딩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드로젝은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으로 부산을 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부산은 14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9일 충남아산을 3-1로 누르고 6경기 만에 시즌 2승째를 따냈던 부산은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기록했다.
부산은 승점 10(2승4무8패)을 기록, 10위를 유지했다.
지난 3월 19일 부산전 2-0 승리 이후 6경기(3무3패) 연속 승리가 없는 전남은 8위(승점 13)에 자리했다.
전남이 전반 34분 플라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플라나는 지난 부천전(1-2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하지만 부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막판까지 총공세를 이어간 부산은 후반 추가시가 드로젝의 헤딩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드로젝은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으로 부산을 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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