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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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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하루사이 차갑게 식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14일) 역전 스리런포를 포함해 3안타를 쏟아냈던 김하성이 좋았던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은 0.213로 떨어졌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고, 5회 1사 1루에서는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8회에는 2루수 뜬공,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투수 땅볼로 잡혔다.

샌디에이고는 5-6으로 패했다.

1-2로 끌려가던 샌디에이고는 8회초 4점을 몰아내 '대역전극'을 만드는 듯했다. 호르헤 알파로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 에릭 호스머의 땅볼 등으로 점수를 뽑았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8회말 곧바로 4점을 쓸어담고 전세를 뒤집었다. 아지 알비스의 적시타, 마르셀 오수나의 좌월 투런으로 5-5 균형을 맞춘 뒤 오스틴 라일리의 적시 2루타로 승기를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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