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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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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송영진(44), 김도수(41)가 코치로 합류한다.
15일 농구계에 따르면, KT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통해 송영진 휘문고 코치, 김도수 전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 코치를 영입했다.
2021~2022시즌까지 함께 했던 박세웅 코치와 배길태 코치를 대신한다. 박종천 코치는 그대로 잔류한다.
KT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지만 안양 KGC인삼공사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승3패로 패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송 코치는 2015년 KT에서 선수 은퇴 후,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KT 코치를 지냈다.
이후 연세대 코치를 거쳐 휘문고 지휘봉을 잡았다.
2018년 오리온에서 은퇴한 김 코치는 오리온,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 코치를 지냈고, 한 시즌 동안 KBL 해설도 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개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15일 농구계에 따르면, KT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통해 송영진 휘문고 코치, 김도수 전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 코치를 영입했다.
2021~2022시즌까지 함께 했던 박세웅 코치와 배길태 코치를 대신한다. 박종천 코치는 그대로 잔류한다.
KT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지만 안양 KGC인삼공사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승3패로 패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송 코치는 2015년 KT에서 선수 은퇴 후,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KT 코치를 지냈다.
이후 연세대 코치를 거쳐 휘문고 지휘봉을 잡았다.
2018년 오리온에서 은퇴한 김 코치는 오리온,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 코치를 지냈고, 한 시즌 동안 KBL 해설도 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개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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