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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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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박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연패에 성공했다.

박민지는 15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신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박민지는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전반기에만 6승을 쓸어담은 박민지는 후반기에 1승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박민지는 약 10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그동안의 갈증을 씻어냈다.

박민지는 대회 2연패이자, 통산 11번째 KLPGA 투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민지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건 처음이다.

상금 1억4400만원을 더한 박민지는 시즌 2억2195만을 기록해 시즌 상금 4위로 올라섰다.

박민지와 황유민은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박민지는 최종 라운드 17번홀까지 아마추어 황유민(19)과 동타를 기록했다. 심기일전한 박민지는 마지막 18번홀에서 2온에 성공하며 파를 잡아냈다. 반면, 황유민은 보기를 범했다. 박민지는 마지막 홀에서 힘겹게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오늘 꼭 미디어센터에 인터뷰하러 오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말한대로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0개월간 우승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많이 울었다. 올해 코로나19에 걸리면서 경기에 못 나오면서 자주 울었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런 시간이 있어서 마음을 내려놓게 되고 더 조급함이 없어졌다. 지난해 6승을 잊지 못하고 심취해 있었다. 모든 생각을 지우고 처음 느낌으로 1승을 한다고 했을 만큼 초조함이 있었는데 최근 샷감이 올라오면서 그런 마음이 없어졌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황유민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황정미(23), 정윤지(22)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황정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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