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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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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FA) 선수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김소니아와 김진영을 선택했다.

15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FA 이적 선수에 따른 보상 선수 지명 결과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의 보상으로 김소니아, 부산 BNK로 옮긴 한엄지의 보상으로 김진영을 지명했다.

우리은행의 핵심 포워드 자원인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남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승준의 아내다.

탁월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공수 밸런스가 좋은 포워드다. 힘도 좋아 빅맨 수비 능력이 준수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평균 16.8점 8.2리바운드 3.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김진영은 지난 시즌 BNK에서 경기당 8.7점 7리바운드를 올렸다.

신한은행은 상징이었던 김단비가 FA를 통해 전격적으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지만 김소니아를 보상으로 영입, 전력 누수를 일정 부분 메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나원큐는 FA 구슬의 신한은행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가드 김애나를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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