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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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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마요르카)이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값진 승리로 일단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경기장에서 벌어진 바예카노와의 2021~2022 라리가 37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아브돈 프라츠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9승(9무19패 승점 36)째를 거둔 마요르카는 17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8~20위)에서 탈출했다.

18위 카디스(7승15무15패 승점 36)와 승점이 같지만 상대전적에서 마요르카가 우위에 있어 17위에 자리했다. 마지막 38라운드에서 잔류 혹은 강등이 정해진다.

마요르카는 오는 23일 오사수나(9위)와 최종전을 치른다. 카디스는 강등이 확정된 최하위 알라베스(20위)와 대결한다.

이강인은 1-1로 팽팽한 후반 39분 교체 투입됐다.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기회에서 예리하고 정확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 왼쪽 모서리 부분을 살짝 맞고 나갔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지만 마요르카는 이후 터진 프라츠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소중한 승리를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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