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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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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캐나다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BOM 필드에서 한국-캐나다의 여자대표팀 평가전이 열린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경기는 내년 7월 호주·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대표팀의 전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캐나다는 피지컬과 제공권이 탁월해 훌륭한 스파링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FIFA가 정한 여자 A매치 기간에 열리기 때문에 한국과 캐나다 모두 주축 유럽파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캐나다는 FIFA 랭킹 6위의 강호다. 한국은 17위. 1995년부터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내년 대회도 출전이 유력하다.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에선 최강 미국을 꺾으며 결승에 오른 뒤, 스웨덴마저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캐나다와 역대 상대전적에서 8전 1승7패로 크게 뒤진다.

유일한 승리는 2013년 1월 중국 영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로 전가을, 지소연, 정설빈의 골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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