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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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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가 지난 17일 첫 시즌 정규리그를 모두 마친 가운데 개인기록상 수상자들도 모두 확정됐다.

남자 코리아리그(1부 리그)에서는 국가대표팀 에이스 장우진(27·국군체육부대)이 명성을 떨쳤다.

장우진은 36번의 단식 경기 중 32승4패를 기록했다. 승률은 88.8%다. 차세대 에이스 안재현(23·삼성생명)이 28승6패(82.3%)로 장우진의 뒤를 이었다. 장우진에게 패배를 안긴 선수는 이상수(32·삼성생명·2회), 박강현(26·한국수자원공사), 정상은(32·한국마사회·이상 1회) 3명 뿐이었다.

여자 코리아리그 다승왕은 대한항공의 이은혜(27·22승5패·82%)에게 돌아갔다. 초반 부침이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노련미를 과시하며 승리를 쓸어담았다. 2위는 포스코에너지 양하은(28)으로 성적은 18승3패다. 양하은은 경기수가 적어서 최다승에서 밀렸지만 승률(86%)은 이은혜를 앞섰다.

여자 내셔널리그(2부리그)의 문현정(38·수원시청)은 26승2패(승률 92.8%)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패-승-패로 시즌을 시작한 후 무려 25연승을 달성했다. 남자 내셔널리그에서는 제천시청 윤주현(33·23승13패)이 김경민(33·인천시설공단·20승15패)을 따돌렸다.

단체전으로 진행되는 KTTL은 29일까지 포스트시즌을 통해 초대 챔피언을 가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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