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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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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갑작스런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한동희는 병원 진단 결과 단순 염좌 소견을 받았다.

이날 4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한동희는 타격 훈련 후 불편함을 호소해 급하게 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사흘 정도 휴식을 취하면 괜찮을 것이라는 결과에 롯데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두산과의 남은 주말 시리즈 출전은 어렵게 됐지만 한동희의 결장은 길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물론 타자들에게 민감한 부위인 옆구리 통증이 감지된 만큼 지속적으로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한동희는 올 시즌 타율 0.338(157타수 53안타), 8홈런, 26타점으로 롯데 중심타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4월 24경기에서는 타율 0.427(1위), 홈런 7개(1위), 안타 38개(2위), 22타점(2위)을 찍어 데뷔 첫 KBO리그 월간 MVP를 수상했지만 5월 들어 타율 0.221로 페이스가 한 풀 꺾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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