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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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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천FC를 누르고 8경기 무패를 달렸다.

대전은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0분에 터진 김승섭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최근 리그 8경기 무패(6승2무)를 달린 대전은 3위(승점 29)를 지켰다.

또 홈 경기 16경기 무패(11승5무) 행진을 이어가며 구단 최다 기록을 한 경기 늘렸다.

연패를 당한 부천은 2위(승점 30)를 유지했지만, 최근 3경기 무승(2무1패) 부진에 빠졌다.

승부는 전반 40분에 갈렸다. 김승섭이 상대 수비 진형에서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리그 3호골이다.

다급해진 부천은 후반에 은나마니 등을 교체로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대전의 수비벽을 뚫는 데 실패했고, 결국 경기는 대전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선 안산 그리너스가 전남 드래곤즈를 3-2로 꺾고 16경기 만에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개막 후 15경기에서 7무8패로 승리가 없었던 안산은 이날 첫 승으로 승점이 10점(14득점)이 됐다. 여전히 최하위지만, 10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10 16득점)와 승점 차를 없애면서 탈꼴찌 희망을 봤다.

전남은 8위(승점 16)로 제자리걸음 했다.

안산은 전반 8분 김보섭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남이 전반 44분 전승민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안산이 후반에 다시 달아았다. 후반 9분 까뇨뚜의 추가골에 이어 18분엔 강수일이 쐐기골까지 넣었다.

전남은 후반 38분 플라나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안산을 따라잡진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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