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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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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마요르카가 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잔류에 성공했다.

마요르카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 팜플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열린 오사수나와 2021~22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최종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에 나온 앙헬 로드리게스와 클레망 그리니어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마요르카는 이날 승리로 10승 9무 19패를 기록하며 헤타페, 카디스(8승 15무 15패)와 함께 나란히 승점 39가 됐으나 상대전적에 따라 16위가 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승점이 같을 경우 골득실이 아닌 승점이 동률인 팀끼리 상대전적을 우선한다.

마요르카는 이강인과 구보 다케후사를 벤치에 앉혀뒀지만 두 선수 모두 교체로 활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2분 베다트 무리키의 어시스트를 받은 로드리게스의 선제 결승골로 기선을 잡은 뒤 후반 38분 그리니어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중위권 팀 오사수나를 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그라나다는 에스파뇰과 득점없이 비기면서 8승 14무 16패, 승점 38의 성적으로 마지막으로 강등의 칼날을 맞은 팀이 됐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그라나다를 비롯해 레반테(8승 11무 19패, 승점 35)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8승 7무 23패, 승점 31)가 강등됐다.

반면 라리가 정상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가 나란히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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