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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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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수비수 이한범(서울)이 부상으로 황선홍호에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이한범이 경기 중 부상으로 AFC U-23 챔피언십 대표팀에서 소집 해체됐다"고 전했다.

이한범은 황선홍 감독 체제의 U-23 대표팀에서 꾸준히 이름을 올렸던 수비수로 올해 K리그1(1부)에서 13경기에 출전했다. 대체 자원으로 김현우(울산)을 발탁했다.

황선홍호의 본진 선수단 14명은 이날 대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 나머지 K리거 5명은 오는 28일 떠난다.

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마요르카)을 비롯해 정상빈(스위스 그라스호퍼)과 홍현석(오스트리아 라스크), 오세훈(일본 시미즈), 해외파 4명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현지로 합류할 예정이다.

AFC U-23 챔피언십은 다음달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2014년 창설돼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올림픽과 관련이 없다.

한국은 김학범 감독이 이끈 2020년 제4회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연패를 노린다.

한국은 C조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결승전은 6월 19일 열린다.

황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대비할 생각이었으나 아시안게임이 연기되는 바람에 어려워졌다"면서도 "계속 활용해야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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