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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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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체육학과 3학년 이유석 학생이 국내 프로골프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창원대학교에 따르면 이유석 학생은 지난 18일부터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2022 KPGA 스릭슨 투어' 7회 대회에서 다섯 번의 연장전 끝에 우승 토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유석 학생은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종 6언더파 134타로 아마추어 선수인 최영준과 동타를 기록해 연장 승부 경기를 펼쳤다.

첫 연장 경기에서 두 선수 모두 보기를 범해 두 번째 연장으로 이어졌고, 이유석 학생은 다섯 번째 연장 경기에서 파를 기록해 보기를 기록한 최준영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유석 학생은 체육학과 재학생 신분으로 학업과 국가대표 상비군 생활을 병행하면서 훈련에 매진했고, 올해부터 프로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유석 학생은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앞으로 정상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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