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토레이 5대5 전국 중학생 풋살대회 개최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NS와 스포츠조선이 협력해 출범하는 2022 H-CUP 조직위원회가 내달 18일부터 게토레이 5대5 전국 중학생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H-CUP 조직위원회는 27일 게토레이 5v5 H-CUP 풋살 토너먼트 중학생부 개최 소식을 전했다.

전국 홈플러스 15개 지점의 루프탑 풋살장을 운영하는 HNS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심 속 대회를 통해 중학생, 향후 성인남녀의 대회와 리그에 돌입한다.

중학생부는 국내 중학교 재학생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며, 대한축구협회 등록 경험이 있는 엘리트 축구선수 출신은 참가가 불가하다.

예선은 지역별 20개팀이 참가 할 수 있으며, 팀당 최소 5명이 한 팀을 이뤄 신청이 가능하다.

여성 풋살대회도 신설해 운영한다. 남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인 풋살대회는 오는 9월부터 리그와 컵대회를 시작으로 총 7200명의 참가 인원을 모집한다.

게토레이, 롯데칠성, 국민체육진흥공단, 가히(코리아테크), 여수디오션리조트, 낫소가 파트너사로 함께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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