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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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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세레나 윌리엄스(41·미국)가 1년 만의 코트 복귀전을 4강에서 마쳤다.

윌리엄스는 23일(현지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스시 인터내셔널 복식 준결승에 온스 자베르(튀니지)와 함께 출전할 예정이었다.

윌리엄스-자베르 조의 4강전 상대는 마그다 리네테(폴란드)-알렉산드라 크루니치(세르비아) 조였다.

하지만 자베르가 오른쪽 무릎 부상 때문에 경기 출전이 힘들어졌고, 윌리엄스-자베르 조는 4강 경기 시작 전 기권했다.

윌리엄스-자베르 조는 이번 대회 복식 1, 2회전에서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스페인)-마리 보즈코바(체코) 조와 아오야마 슈코(일본)-잔하오징(대만) 조를 연달아 꺾었다.

이번 대회는 윌리엄스가 지난해 6월 윔블던 단식 1회전 탈락 이후 약 1년 만에 치르는 공식 대회였다.

지난해 윔블던 단식 1회전 탈락 이후 부상 등을 이후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윌리엄스는 단식 세계랭킹이 1204위까지 떨어지고 복식은 아예 랭킹 밖으로 밀려 와일드카드를 받아 이번 대회에 나섰다.

윌리엄스는 오는 27일 영국 윔블던에서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윔블던 단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또한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나선다.

지난해 윔블던 단식 1회전에서 윌리엄스는 발목 부상 탓에 기권을 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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