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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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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소' 황희찬(26·울버햄튼)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지난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던 황희찬이 3주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30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했다.

황희찬은 이달 A매치 기간에 칠레(6일)와 두 번째 평가전까지만 치르고 훈련소로 향했다.

2018 자카트라-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은 황희찬은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한다. 기초군사훈련은 마쳤고, 앞으로 34개월 동안 해당 종목에서 활동하며 봉사활동 54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황희찬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훈련소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소중한 추억, 너무 즐거웠어 전우들"이라고 썼다.

강렬한 눈빛으로 총구를 목표물에 조준하거나 전우들과 함께 한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대표팀 동료 황인범(서울)은 "훈련병으로 간 게 아니라 조교로 갔구나"라며 황희찬의 사격 자세에 감탄했다.

황희찬은 짧은 휴식을 취하고, 2022~2023시즌 준비를 위해 내달 잉글랜드로 출국할 예정이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고 EPL에 데뷔해 5골 1도움을 올렸다. 올해 1월 완전 이적이 이뤄져 2026년까지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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