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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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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PBA(프로당구협회)는 지난 3일 충남 천안 신방 PBC캐롬클럽에서 '2022년 PBA 트라이아웃' 1차 선발전을 마무리하고 2차전에 돌입한다.

PBA 트라이아웃은 프로당구 선수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이다. PBA 투어 선수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이다. 트라이아웃을 통과하면 해당 시즌 PBA 챌린지투어(3부) 선수등록 자격이 주어진다. 2022-23시즌의 최종 성적에 따라, 드림투어(2부) 승격 및 1부 투어 선수 선발전인 큐스쿨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2022년도 PBA 트라이아웃’에는 총 263명이 신청했다. 그 중 15명은 PBA 경기위원회를 통해 대회 참가 없이 3부투어 우선등록 자격을 얻었다. 이들을 제외한 248명은 1차 혹은 2차 선발전에 나뉘어 참가하며, 25점제 단판 경기로 토너먼트와 패자부활 토너먼트 방식을 거쳐 트라이아웃에 도전한다.

1차 선발전에는 144명이 도전해 최종 64명이 선발됐다. 2차전은 오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며 총 104명이 출전, 46명이 프로당구 선수 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3부투어 우선등록에는 15명이 자격을 획득했다. 2003년생의 최연소 합격자 김민재를 비롯해 김도균, 한진우 등 총 15명이다.

3부투어에서 활약해 시즌 최상위(1, 2위)에 오른 선수들은 1부 투어에 직행할 수 있다. 이외 상위권 선수들은 1부투어 선수선발전인 큐스쿨(Q-School) 진출권을 얻어 2부투어(드림투어)를 거치지 않고 1부투어 무대에 오를 수도 있다. 지난 시즌 3부투어에서 1, 2위를 차지한 김경오, 박기호는 이번 시즌 1부투어로 직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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