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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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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타자 이정후(24)와 주전포수 이지영(36)이 투구에 맞아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이지영은 6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곽빈의 초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았다.

이정후는 투구에 맞은 후에도 경기에 뛰었지만, 결국 3회 공격이 끝난 후 교체됐다.

키움 관계자는 "이정후 선수가 맞은 부위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선수 보호차원에서 3회 교체했다. 곧바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포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지영 역시 2회 곽빈의 투구에 왼쪽 손등을 맞고 교체됐다.

통증을 호소한 이지영은 곧바로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키움 관계자는 "이지영 선수가 투구에 왼쪽 손등을 맞고 부상 부위에 아이싱을 하고 있다. 조치 후 이정후와 함께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올해 타율 1위를 다툴 정도로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타율 0.342(298타수 102안타)에 14홈런 59타점 42득점의 성적을 올리는 등 커리어하이 시즌을 노리고 있다.

이지영은 올해 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3에 3홈런 21타점 19득점을 기록했다. 이지영은 올해 KIA 타이거즈로 떠난 박동원을 대신해 주전 포수 역할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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