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퓨처스 교육리그 운영 대행 업체 선정 입찰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2 퓨처스 교육리그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2022 퓨처스 교육리그는 KBO 리그 유망주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비시즌 훈련 및 실전 경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퓨처스리그 시즌 종료 후 구단과 선수별 자체 운영된 연습경기와 훈련 일부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선수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참가 구단의 참가 비용 지원, 선수단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과 향후 퓨처스 교육리그를 확대해나가기 위한 단계별 발전 방향과 운영 계획에 대한 연구 용역을 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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