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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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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하루를 쉬고 경기에 나서 타점과 득점을 기록했다. 안타를 때리고 나간 뒤에는 득점,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소속팀 탬파베이는 보스턴에 7-1로 이기며 45승 37패를 기록, 보스턴과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탬파베이가 1회초 얀디 디아스의 2루타와 완더 프랑코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가운데 최지만은 2루수 앞 땅볼을 기록했지만 보스턴 1루수의 포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최지만은 3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때리며 탬파베이 추가 득점의 가교 역할을 했다. 중견수 앞 안타를 때리며 1루를 밟은 최지만은 다음 타자 랜디 아로자레나의 2타점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탬파베이는 3회초 케빈 키어마이어의 적시 2루타로 4-0까지 달아났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 3볼 2스트라이크 접전에서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6회초 끈질긴 승부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조시 로우의 적시 2루타로 탬파베이가 5-0으로 앞선 가운데 디아스와 프랑코의 연속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 상황에서 최지만은 일본인 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를 상대로 3볼 2스트라이크에서 높은 공을 잘 골라내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렸다.

그러나 최지만은 8회초 2사 1, 2루로 타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에서 2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타율은 0.283이 유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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