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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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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독주 굳히기에 나섰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무키 베츠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52승째(29패)를 수확,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지구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47승 36패)와 격차는 6경기로 벌렸다.

5회까지 이어진 0-0의 균형은 6회에 깨졌다. 선취점은 콜로라도의 몫이었다.

콜로라도는 6회초 1사 1루에서 브렌던 로저스의 중전 안타와 상대 중견수의 실책으로 1루 주자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홈인, 선취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7회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7회말 코디 벨린저, 개빈 럭스의 연속 안타와 오스틴 반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3루 주자 벨린저가 상대 투수의 폭투로 홈을 밟았다.

다저스는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가져갔다.

9회말 벨린저, 럭스의 연속 안타와 윌 스미스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일궜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메츠는 유격수 방면으로 향하는 끝내기 안타를 날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1-1로 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정리한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은 시즌 2승째(4패)를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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