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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2116




최윤희 차관, 이천훈련원 방문해 장애 체육인 인권침해 실태 파악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왼쪽에서 네번째)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진천과 이천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촌이 다시 가동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부터 장애인 대표 선수들의 상시 훈련을 허용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이천훈련원에 입촌하지 못한 올림픽 대표들에게 상시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수영과 육상(휠체어레이싱 포함), 탁구 등 9종목 선수들은 비대면을 겸한 체력, 심리, 경기분석 훈련 등을 해왔다. 의학검사와 운동부하검사 등도 꾸준히 했지만, 선수촌에서 합동 훈련을 하는 것만큼 효과가 있는지에는 의문부호가 찍혔다.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의해 이날부터 훈련촌 입소를 재개하기로 하고, 국가대표와 후보, 신인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 상시 훈련을 허용했다. 훈련을 시작하면 지도자와 선수단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선수촌은 주 2회 방역을 해야한다. 선수촌 밖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은 종목별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들여다 볼 계획이다.

비장애인 국가대표는 내달 1일부터 17개 종목 585명이 진천선수촌과 충주 조정경기장 등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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