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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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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올해 처음 열리는 동아시아 지역 농구 클럽대항전 동아시아슈퍼리그(EASL)가 다큐멘터리로 제작된다.

EASL 사무국은 19일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열리는 2022~2023 동아시아 슈퍼리그의 첫 시즌에 대한 장편 리얼리티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동아시아 지역 클럽들의 첫 대회를 흥미롭게 다룰 계획이다. 선수들과 코치들의 열정, 라이벌, 다양한 경기 스타일, 문화, 생활 등을 골고루 포함한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스티브 내쉬 감독이 소유한 컨트롤 미디어(CTRL Media) 등과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내쉬 감독은 "팬들은 코트 위 선수들의 업적이나 단점에만 집중하기 쉽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사실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이 존재한다"며 "이 시리즈는 팬들에게 무대 뒤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조 추첨식 행사부터 모두 기록에 담고 있다.

김희옥 KBL 총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와 협력해 시리즈를 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 농구를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KBL을 대표해선 지난 시즌 우승팀 서울 SK와 준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가 대회에 출전한다.

우승팀에는 100만 달러(약 13억1700만원)의 상금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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