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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229




알렉산더 츠베레프
2m에 육박하는 키에서 나오는 알렉산더 츠베레프의 강력한 서브. 쾰른/EPA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작은 거인’ 디에고 슈와르츠만(28·아르헨티나)의 돌풍이 ‘거인’ 알렉산더 츠베레프(23·독일) 앞에서 멈춰버렸다.

세계랭킹 7위인 츠베레프는 2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20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베트1 헐크스 챔피언십 단식 결승에서 9위 슈와르츠만을 세트스코어 2-0(6-2 6-1)으로 완파하고 2주 연속 이곳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ATP 투어 통산 13번째 단식 우승이다.

츠베레프는 1주 전 역시 쾰른에서 열린 베트1 헐크스 인도어스에서 우승한 바 있다. 올해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도미니크 팀(27·오스트리아)한테 2-3으로 역전패를 당해 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 문턱에서 분루를 삼킨 츠베레프다.
츠베레프와 슈와르츠만
28㎝나 키 차이가 나는 츠베레프(오른쪽)와 슈와르츠만. 쾰른/EPA 연합뉴스
ATP 투어는 “츠베레프의 별명은 사샤(Sascha)인데 이제 ‘쾰른의 왕’이라 불러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ATP 250 시리즈로 등급이 높지는 않다. 츠베레프가 2주 연속 ATP 투어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 9월 ATP 투어가 재개된 이후 츠베레프는 17승3패를 기록중이다.

1m70, 64㎏인 슈와르츠만은 이날 자신보다 28㎝ 더 큰 츠베레프(90㎏)을 상대로 개인통산 4번째 ATP 단식 우승을 노렸으나 이번엔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둘의 상대 전적은 2승2패. kkm100@sportsseoul.com
알렉산더 츠베레프
2m에 육박하는 키에서 나오는 알렉산더 츠베레프의 강력한 서브. 쾰른/EPA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작은 거인’ 디에고 슈와르츠만(28·아르헨티나)의 돌풍이 ‘거인’ 알렉산더 츠베레프(23·독일) 앞에서 멈춰버렸다.

세계랭킹 7위인 츠베레프는 2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20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베트1 헐크스 챔피언십 단식 결승에서 9위 슈와르츠만을 세트스코어 2-0(6-2 6-1)으로 완파하고 2주 연속 이곳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ATP 투어 통산 13번째 단식 우승이다.

츠베레프는 1주 전 역시 쾰른에서 열린 베트1 헐크스 인도어스에서 우승한 바 있다. 올해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도미니크 팀(27·오스트리아)한테 2-3으로 역전패를 당해 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 문턱에서 분루를 삼킨 츠베레프다.
츠베레프와 슈와르츠만
28㎝나 키 차이가 나는 츠베레프(오른쪽)와 슈와르츠만. 쾰른/EPA 연합뉴스
ATP 투어는 “츠베레프의 별명은 사샤(Sascha)인데 이제 ‘쾰른의 왕’이라 불러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ATP 250 시리즈로 등급이 높지는 않다. 츠베레프가 2주 연속 ATP 투어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 9월 ATP 투어가 재개된 이후 츠베레프는 17승3패를 기록중이다.

1m70, 64㎏인 슈와르츠만은 이날 자신보다 28㎝ 더 큰 츠베레프(90㎏)을 상대로 개인통산 4번째 ATP 단식 우승을 노렸으나 이번엔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둘의 상대 전적은 2승2패.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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