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301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161




1111
제공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안양 한라가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하며 대회 전승을 기록했다.

한라는 25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5회 아이스하키 전국선수권 실업부 대회 4차전에서 하이원을 4-2로 잡았다. 지난 3차전에서 대명 킬러웨일즈를 잡고 우승을 확정했던 한라는 대회를 4전 전승으로 마감했다.

한라는 이돈구(1골 2어시스트)와 이현승(1골 1어시스트)의 활약을 돋보였다. 포워드 강윤석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포워드 10명과 디펜스 4명으로 경기에 나선 한라는 2피리어드 7분29초에 문국환이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19분5초에는 이현승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섰고, 3피리어드 4분13초에는 이돈구의 득점포까지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하이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하이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전을 벌였다. 신상윤이 3피리어드 7분34초에 만회골을 넣었고, 13분30초에 조지현이 득점해 한 골 차로 한라를 따라잡았다.

그러나 한라가 15분20초에 신상우가 쐐기골을 밀어 넣으며 반전은 나오지 않았다.

하이원은 패했지만 지난 11일 한라에 1-9로 패한 것과 비교해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하이원은 26일 오후 2시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대명 킬러웨일즈(1승 2패)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weo@sportsseoul.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