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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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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16회 연속으로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8월1일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9월22일 호주 시드니에서 막을 올리는 제19회 FIBA 여자월드컵을 대비해 8월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

박지수, 강이슬(KB국민은행), 배혜윤, 윤예빈(이상 삼성생명), 진안(BNK), 신지현(하나원큐), 김단비, 박혜진(이상 우리은행) 등 예비엔트리 16명이 모일 예정이다.

코칭스태프는 다음달 19∼20일 청주체육관에서 라트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최종엔트리 12명을 확정할 방침이다.

정 감독은 "세계무대에서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건 작은 신장임에도 많은 활동량으로 커버하는 것이다. 신장은 작지만 거기서 찾을 수 있는 장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13위)은 월드컵 본선 A조에서 세계 최강 미국(1위)을 비롯해 벨기에(5위), 중국(7위), 푸에르토리코(17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6위)와 경쟁한다.

FIBA 랭킹은 네 번째로 높지만 실제 전력은 한국과 푸에르토리코가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는 국내 WKBL에서 외국인선수로 뛰었던 존쿠엘 존스가 귀화선수로 있어 전력이 막강하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지난 2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존스를 앞세워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의 일본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정 감독은 "만만한 상대가 하나도 없다. 작지만 빠르게 많이 움직이기 위해선 강한 체력이 절실하다. 12명 전원을 로테이션 기용해 시종일관 공수에서 압박하는 운영을 구상하고 있다"며 "강한 코트 체력 훈련을 하면서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 훈련을 겸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19일과 20일 라트비아를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이에 대해선 "상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크다. 월드컵 본선에 가지 못했지만 최종예선 때 뛰었던 선수들이다"며 "우리 선수들이 높이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볼 것이다.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농구를 해야 한다"고 했다.

라트비아는 한국에 오기 전, 일본을 들러 일본과 2~3회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12개국이 출전하는 월드컵은 6개국이 두 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4개국이 8강 토너먼트를 갖는다.

B조에선 프랑스, 세르비아, 일본, 말리, 캐나다, 호주가 경쟁한다.

1964년 페루대회를 시작으로 16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위다. 1967년, 1979년에 기록했다.

최근에는 2010년 대회의 8위 이후 8강에 들지 못했다. 2014년 13위, 2018년 14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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