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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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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근대5종이 2022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김선우(경기도청), 성승민(대구광역시청), 장하은(경기체고)로 이뤄진 한국 여자 근대5종 대표팀은 30일(현지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3987점을 기록, 영국(4161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들이 단체전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남자부와 달리 세대교체가 잘 이뤄지지 않아 국제 경쟁력이 우려됐던 여자부에서 김세희(BNK저축은행), 김선우 투톱에 올해 대구체고를 졸업한 성승민, 올해 고교 3학년인 장하은이 활기를 불어넣고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최은종 대표팀 감독은 "국가대표로 발탁돼 승마를 시작한지 불과 몇 개월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성승민, 장하은의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남자 단체전에서 정진화(한국토지주택공사), 전웅태(광주광역시청), 서창완(전남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4031점으로 6위에 머물러 메달 획득이 불발됐다.

개인전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모두 입상하지 못했다.

남자 개인전에서 정진화가 14위, 전웅태가 17위에 머물렀고, 여자 개인전에서는 장하은이 13위, 성승민이 15위, 김선우가 17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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