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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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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럽 대회에서 2주 연속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이셔의 던도널스 링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프랑스에서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3위에 안착한 김효주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 전망을 밝혔다.

공동 9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효주는 2번홀(파4)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5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솎아냈다.

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던 김효주는 9번홀(파4) 버디로 만회하며 전반을 마쳤다.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우승 경쟁에 합류한 김효주는 12번홀(파4)과 1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대를 부풀렸다.

하지만 14번홀부터 18번홀까지 한 타도 줄이지 못해 공동 3위에 만족했다.

김효주는 "지난 주에 이어 계속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해 기분이 좋다.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 66타라는 좋은 성적으로 끝나서 만족스러운 한 주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2번홀 이글 상황을 두고는 "잘 모르겠다. 바람도 잔잔해서 이 클럽으로 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친 것이 그대로 들어갔다"고 돌아봤다.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김효주와 마찬가지로 3라운드를 공동 9위로 마친 후루에는 최종 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2020년 3승, 2021년 3승 등 통산 7승을 올린 뒤 올해 LPGA에 데뷔한 후루에는 16번째 출전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후루에는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면서 쾌조의 샷 감각을 자랑했다.

후루에가 적어낸 62타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최혜진이 세운 코스레코드(64타) 타이 기록을 2타 줄인 신기록이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후루에의 기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18언더파 270타로 준우승했다.

역시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공동 5위로 밀렸다.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친 전인지와 최혜진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마지막 날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다음 주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링크스에서 워밍업을 잘 하고 가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최혜진도 "다음 주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남겨뒀는데, 처음 참가는 아니지만 항상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 주 좋은 흐름을 이어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친 안나린도 공동 11위다.

선두에 2타 뒤진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지은희는 3타를 잃으면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가 돼 공동 18위로 떨어졌다.

김세영은 공동 24위(9언더파 279타), 최운정은 공동 29위(8언더파 280타), 양희영은 공동 31위(7언더파 281타)에 머물렀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4오버파 76타를 치는 부진 끝에 최종 3오버파 291타로 공동 71위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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